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문제아 시리즈) (문단 편집) == 신살자(神殺し) == 가장 오래되고 진정한 마왕들. 본래 다들 라스트 엠브리오라고 불린 듯하나, 고찰을 통해 이들 중에서 특정 부류만이 진정한 라스트 엠브리오라고 다시 정의된 듯하다. 일명 '''[ruby(인류최종시련, ruby=라스트 엠브리오)]'''. 인류 혹은 세계를 근절시킬 시련이 현현한 태고의 마왕들. 모형정원의 여명기에 신들이 인류사를 두고 --설정놀음--싸우던 당시 돌연히 나타난 대재앙이라고 한다. [[아지 다카하]]를 필두로 어느 시점에서 각각이 '''백만의 신군'''에 준하는 영격을 얻고 모형정원에 귀환했다고 한다.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여명기에 존재하던 수많은 신령들이 학살당했다고... 선성의 증명, 죄인의 처벌, 새로운 진화를 도모한다는 주최자권한과 기프트 게임 자체가, 이 마왕들의 존재방식을 모방하고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 생겨난 비오이다. 이들의 무서움은 '''[ruby(계약서류, ruby=기아스 롤)] 없이 기프트 게임을 계속한다'''는 것으로, 어떤 형태이든 계약서류나 게임판을 통해 자기 자신을 타도할수 있는 힌트를 노출 해야하는 현세대 마왕들과 달리, 지속적인 인류사의 고찰 혹은 봉인 외에 '''명확한 타도 방법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즉 강제력을 가진데다 내용도 알 수 없는 패러독스 게임이라고 볼수있다. 이는 인류가 이미 넘어선 사건을 체현하는 일반적인 마왕들과 달리 이 마왕들의 정체가 인류가 넘어선 적이 없는 사건이기 때문.[* 물론 계약서류를 통한 주최자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아지 다카하의 경우는 굳이 문장화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사실이라는 이유로 계약서류에도 내용이 없지만, 발로르의 경우 계약서류를 작성하고 룰을 명문화함으로써 자신의 권능을 기반으로 주최자권한을 행사했다.] 라스트 엠브리오를 완벽히 없애버린 것은 유구한 모형정원의 역사에서도 단 한 번뿐인 듯하다. 사실은 주최자권한을 악용하는 마왕들이 나타난 것도 이들을 봉인한 다음 평화로워지고 난 뒤의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